■ 북한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 그러면서 평창에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.
■ 청와대는 남북 관계 개선 의지를 피력한 북한 김정은 신년사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.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북한이 대화 의지를 보였다며 호평했지만 자유한국당은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습니다.
■ 2018년 새해 첫날을 맞아 전국 해맞이 명소에는 새벽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. 도심 속 고궁에도 종일 나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부산에서는 2천여 명의 시민들이 독도함을 타고 나가 함상에서 새해를 맞았습니다.
■ 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뒤집혀 실종된 선원 2명에 대한 수색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습니다. 해경은 수색작업을 벌여 5명을 구조했지만 1명은 숨졌고 2명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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